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또 2014년 9월 24~2017년 9월 26일경 고객 5명의 개인정보를 이용, 6개 대부업체의 ‘비대면 대출절차’를 통해 고객 명의로 4억5800만원 대출받는 등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긴급출국금지, 체포.통신 영장을 받아 휴대폰 해지하고 불상지로 도주한 피의자의 최종 확인된 행선지부터 동선을 추적한 끝에 부산 수영구 한 호텔 내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대출 전 신청자와 영상통화 등 본인확인 절차 강화를 권고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