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창원서부경찰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표창장을 받은 윤모씨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업을 통하여 범죄없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16일 새벽 2시 55분 경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용의자가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문을 열고 차량 내부를 뒤지는 것을 포착하고 112신고 했다.
관제요원은 주변 CCTV로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차량털이범이 공원에 있다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 경찰관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