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수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공 대표는 “독립선언서 전문을 읽고 필사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수협중앙회 모든 임직원들이 그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독립선언서의 한 문장을 직접 쓴 뒤 필사본과 참여자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공노성 대표이사는 다음 필사 릴레이 참여자로 수협중앙회 박신철 조합감사위원장과 강신숙 상무를 추천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