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이 개그맨 김원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위촉식에서 “ 교통문화를 바꾸는 이 정책은 많은 인내를 가지고 오랜 기간 노력해야 할 사안으로 부산시, 공단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잘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 ”고 했다.
'안전속도 5030'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김원효 홍보대사는 “속도 하향정책의 장점을 널리 알려 부산이 안전한 교통문화의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내 고향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찰은 상반기 표지판 교체 후 충분한 시범운영 및 계도기간을 가진 후 하반기부터 부산전역 안전속도 5030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