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기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中企사랑나눔재단 서석홍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분들께 행복한 추억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연마을 이병우 원장은 “봉사단 덕분에 겨우내 움츠렸던 입소자 분들의 몸과 마음에 봄기운이 가득 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정월대보름 전통행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중소기업 현장중심 나눔활동을 작년 12회에서 연 13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