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민·관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

기사입력:2019-03-13 15:06:36
민·관합동 청렴결의대회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민·관합동 청렴결의대회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3월 13일 본부세관 대강당에서 부산본부세관 전직원 및 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장 등 관세행정협조자가 참석한 가운데 '명사 특강 및 민·관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명사로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을 초빙해 '정약용의 경세(經世)와 목민(牧民)의 개혁사상'에 대한 강연에 이어 이후 본부세관 전직원과 관세행정협조자가 합동으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본부세관 직원들은 이번 명사 특강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최우선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고, 깨끗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는 2018년 4분기 청렴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부산본부세관 직원대표 민덕기 관세행정관과 관세행정협조자 대표 신대동 관세법인, 김설화 관세사가 ‘청렴실천 선언문’을 공동 낭독했다.

또 2018년 1분기 및 4분기 청렴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구태민 행정사무관과 최서연 관세행정관이 ‘갑질 근절 및 갈등 해소 선언문’을 낭독한 후 이를 세관장에게 제출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공직기강확립과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통한 청렴한 조직분위기 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명사 특강 및 민·관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부산본부세관 全직원이 하나가 되어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34,000 ▼226,000
비트코인캐시 695,000 ▲3,500
비트코인골드 47,510 ▲70
이더리움 4,51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9,060 ▼200
리플 757 ▲1
이오스 1,199 ▼4
퀀텀 5,73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96,000 ▼203,000
이더리움 4,51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080 ▼150
메탈 2,463 ▼19
리스크 2,500 ▼1
리플 757 ▲1
에이다 669 ▲1
스팀 41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831,000 ▼243,000
비트코인캐시 695,000 ▲2,500
비트코인골드 46,500 0
이더리움 4,509,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38,990 ▼130
리플 757 ▲1
퀀텀 5,735 ▲10
이오타 33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