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이미지 확대보기신입사원들은 지역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스칸디아모스(Scandia Moss)’를 활용해 형형색색의 액자를 만들었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천연 이끼로 미세먼지 흡착 기능뿐 아니라 탈취, 실내 공기정화, 습도 조절 등의 효과가 뛰어난 식물이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50여 개의 공기정화 액자는 성동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배시진 씨(28)는 “동기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공기정화 액자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지역 아이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CJ프레시웨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 활동 ▲시각장애인 걷기 동행 ▲노인 생애체험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 인원은 총 1000여 명, 봉사활동 시간은 총 2천여 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