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비결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한 끊임없는 혁신에 있다는 게 레이노의 설명이다. 레이노는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PPF(Paint Protection Film)필름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 생활 보호 패키지인 크리드 EPP(Everyday Protection Package)를 소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가시광선 투과율 10%의 신규 팬텀 시리즈 필름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여기에 유통구조의 혁신과 제품의 우수성도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레이노는 본사에서 직접 대리점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을 취해 불필요한 유통 비용을 절감, 소비자에게 그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했다. 또 레이노의 차량용 윈도우 필름은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맑은 시인성과 변색 없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10년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님과 파트너 대리점들 덕분에 대리점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