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경사 40도 스키 슬로프를 오르다

기사입력:2019-02-20 17:08:46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경사 40도 스키 슬로프 등정 성공.(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경사 40도 스키 슬로프 등정 성공.(사진=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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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특별 제작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이 월드컵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하넨캄 ‘스트레이프’ 다운힐의 40도 경사 코스인 ‘마우세팔레’를 성공적으로 등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사 40도의 ‘마우세팔레’ 코스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의 유명한 ‘스트레이프’ 다운힐 코스 중에서도 가장 가파른 구간이다. 이 코스를 오르기 위해 아우디는 e-트론 차량에 후방 액슬에 2개, 전방 액슬에 1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특수 콰트로 파워트레인을 장착, 약 503마력(370kW)의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가파른 경사에서 완벽한 성능을 발휘했다.

또 아우디는 스트레이프 코스의 특수한 환경에 맞게 차량 소프트웨어의 구동 토크와 토크 분배를 조정하고 눈과 얼음이 덮인 노면에 필요한 그립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스파이크가 달린 19인치 휠을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

아우디 e-트론 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롤케이지와 6점식 하네스를 갖춘 레이싱용 카시트가 설치됐으며 안전 로프를 장착했지만 앞에서 차량을 끌어올려 주는 장치는 없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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