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16일 선착순 지정 계약 진행

기사입력:2019-02-16 13:08:46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내부.(사진=리얼투데이)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내부.(사진=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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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선착순 지정 계약이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선착순 지정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분증과 신청금 100만원을 지참해야 하며, 신청금은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선착순 지정 계약 진행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예비당첨자 계약이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에 한해 맑은물리조트 숙박할인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춘천 최초 교육특화 대단지로 조성되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주말까지 2만9,000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접수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최고 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기도 했다.

디에이치씨개발(주)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온의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2층, 14개 동, 전용 59~124㎡, 총 1,556가구로 조성된다. 지난 3월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가구) 공급에 이은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로 향후 이 일대는 총 2,731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2018년 건설사 시공능력순위 4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국내 최초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실적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로 조성돼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

한편,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대출은 한 세대당 2건,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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