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티건설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홍보관을 열고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계획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GBC 등 다양한 기업들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이밖에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학세권 입지에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내년 1월 2일 1순위 해당지역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를 발표는 1월 10~11일이며,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블록과 2블록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12월 28일 오픈당일부터 1월 1일까지 5일 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일이다. 정당계약은 1월 2~3일 이틀 간 이뤄질 계획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5월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