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D’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2018-12-22 01:30:12
 이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 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 투시도. (사진= 대우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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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 일원에 생기는 ‘이안 센트럴D’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0개 동, 총 1,17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999세대(일반분양706세대), 오피스텔 180실(일반분양 155실)로, 전용면적 59㎡~116㎡(아파트), 51㎡~68㎡(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59A㎡ 20세대 △59A㎡ 9세대 △84A㎡ 511세대 △84B㎡ 76세대 △84C㎡ 5세대 △116㎡ 85세대로 지어지며, 오피스텔은 △51㎡ 88실, △53㎡ 57실, △68㎡ 1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균 1467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아파트는 이달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7일(월)이며, 정당계약은 1월21일(월)~ 23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2월 27일~28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받고, 1월 3일~4일까지 2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성구에서는 소유권 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지만, 이안 센트럴D가 들어서는 동구는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가 매우 우수하다” 며 “탁월한 입지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안 센트럴D’의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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