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용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왼쪽)이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오른쪽)으로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묘역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등의 활동을 한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자매결연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은 참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지난 6년간 약 7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이렇게 감사패도 받게 됐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