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 21일 오픈…3.3㎡당 평균 1820만원

기사입력:2018-12-20 09:32:04
위례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위례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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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오는 21일 ‘위례포레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100%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지난 9.13 부동산대책 시행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무주택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돼 내 집 마련을 기다려온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위례포레자이는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주어 실질적으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87.5%(가점제 50%+추첨제3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돼 무주택자의 당첨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점제와 추첨제 모두 지역 우선 공급으로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가구의 30%가 우선 배정되고, 이후 경기도 거주자 20%, 서울∙인천 거주자 50%에게 순차적으로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공공택지 분양으로 전매 제한기간은 8년(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 70% 미만시)으로 제한된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이다.
임종승 GS건설 위례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위례 지구 내 3년만에 첫 분양이자 북위례 첫 분양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위례지구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며 “위례자이,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등 위례지구의 품격을 높인 명품 브랜드 자이를 북위례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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