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 할머니(76)는 “형편이 좋지 않아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도배, 장판에 청소까지 해주어서 이렇게 새집이 되었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권기한 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보일러 기사, 이·미용 기술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진 사회봉사 대상자를 적재적소에 투입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하겠다”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구 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5-213-8914)로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