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담 대구변호사회장이 제3회 애산인권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제1회 수상자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2017년 제2회 수상자로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박순종 목사를 선정·시상한 바 있다.
사단법인 대구여성의 전화(대표 김정순)는 성폭력 피해자 인권지원, 학교성폭력교육, 가정폭력 예방 등 30여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에 헌신함으로써 여성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대구여성의 전화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대구여성의 전화 전대표와 관계자들, 대구지방변호사회 전회장 및 애산인권상 심사위원,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