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은 바르는 순간 피부톤은 자연스럽게 환해지고, 피부 속에 스며드는 순간 볼륨은 차오르면서 결점은 매끈하게 가려줘 타고난 듯 좋은 피부로 만들어준다. AHC 톤업크림은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 뮬리 갈대 성분과 AHC만의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을 접목한 ‘핑크 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광채, 볼륨, 커버를 동시에 선사하기 때문이다. 빛의 보라색 파장에 반응해 유효 성분들의 효과가 극대화되어 태양 빛을 받을수록 더욱 생기넘치는 핑크빛 피부를 선사하고, 특허 받은 커버 파우더는 빛의 산란과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주름과 모공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준다.
블러셔는 얼굴의 생기와 입체감을 담당하는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얼굴형에 맞는 방법을 활용해 바르면 얼굴형 커버는 물론이며 생기까지 갖추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피부 톤과 어울리지 않는 색상의 제품 사용 시에는 얼굴의 생기가 아닌 홍조로 보이는 촌스러운 메이크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에스쁘아의 ‘블러쉬 글로우’ 리퀴드 블러셔 ‘러브피치’는 어느 톤의 피부에서도 자연스러운 혈색이 돌게 해주는 핑크 컬러 블러셔다. 감성적인 컬러감이 여리여리하게 빛나며 은은한 쉬머펄이 가미된 글로우 텍스처가 톡톡 두드릴수록 자연스럽게 생기가 차오르는 뺨을 만들어준다. 또한 리퀴드 타입으로 가루날림의 걱정이 없고, 건성 타입의 피부도 피부 건조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립 메이크업은 얼굴의 형광등이라 불릴 정도로 메이크업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립 컬러는 안색을 밝게 하고 잡티가 눈에 띄지 않도록 도와주며 돋보여야하는 연말 메이크업을 더욱 완벽하게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피부 톤에 맞지 않게 과한 컬러를 이용한 립 표현은 오히려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의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