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재료 손질과 김치 담그기는 물론, 양념을 직접 만들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린 해바라기 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정성껏 담근 김치를 통해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든든히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연말을 선물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