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채무조정과 신용관리에 관한 상담, 고용안정 정책 및 고용조정 지원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관련 서비스도 제공했다.
취업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10년의 형기를 마치고 내년 1월에 출소 예정인 A씨는 “오랜 기간 사회와 단절된 생활로 암울한 미래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는데 이번 취업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교도소 성맹환 소장은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화시켜 나아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