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18년 연말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및 4차산업 적응 및 재능기부 우수사업 사례발표회’ 행사를 가졌다고 1일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이완영,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나경원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김선동 국회의원 등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앤필라테스 최윤정대표는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여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앤필라테스 최윤정대표는 "필라테스를 국민건강증진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 동작을 알려주며, 국내 회외의 소외된 계층에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내몸을 바로세워야 기업이 바로선다’는 컨텐츠로 기업의 건강강의를 통해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파하여 다양한 분야의 국민건강의 증진을 향상시키고 향후 다문화가정에 건강프로그램 보급, 미혼모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는 세미나 발표자로 참가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미래와 재능기부에 대해 심도있는 발제와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앤필라테스는 4개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있으며 미국 피크필라테스 공식지정교육센터로서 국내에 클래식 필라테스 교육생을 최다 배출했으며 올해 서울시장표창,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 위원회 표창과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표창등 여성일자리창출, 임산부 필라테스 산후 필라테스의 여성건강증진 불임특강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