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광고 영상 캡쳐 이미지.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영상은 케이블 TV 채널을 비롯해 공중파,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광고 영상의 경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게임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향후 주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컨셉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대규모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사전등록 참여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및 브랜드 사이트,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 달 6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인원을 확대한 바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