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의 신규 영웅 '디에네' 소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미지 확대보기신규 캐릭터 디에네는 다음 달 12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디에네의 신규 서브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도 업데이트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음 달 2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스토리는 20년전 치열했던 ‘마신전쟁’의 한복판에 선 소녀 시절의 디에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브스토리를 플레이 하면 3성 영웅 ‘바스크’, 하늘석, 전설 촉매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 밖에도 강화석으로 장비 강화시 소모되는 골드의 비용을 40% 낮추는 등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에픽세븐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펭귄의 숲’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 내 특정 미션을 달성해 ‘펭귄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펭귄 티켓으로 홈페이지 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용한 펭귄 티켓 수에 따라 누적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