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매트리스 포토후기 이벤트 이미지. (사진=한샘)
이미지 확대보기‘포시즌 매트리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혹한이 예보된 가운데 뛰어난 온열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토퍼 양면에 각각 온열기능과 냉방기능이 있어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쾌적하게 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같은 효과를 내지만, DC 직류 방식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소방복에 사용되는 난연 소재를 이중 적용해 전기장판과 달리 전자파나 화재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인체에 유해한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전기 장판 사용을 꺼렸던 임산부나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드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오줌을 싸거나 음식물을 흘려도 가정에서 세탁할 수 있다. 매트리스 관리 방법은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받거나 침구 청소기를 이용하는 정도였지만, 포시즌 매트리스는 가정에서도 쉽게 세탁, 관리할 수 있어 어린 아이나 애완 동물이 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러그나 토퍼처럼 바닥에 깔아두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 집안 전체를 훈훈하게 해준다. 이렇게 밤낮으로 사용해도 전기세는 일 12시간 사용기준, 월 1000원에 불과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덜어준다.
더불어 ‘포시즈 매트리스’답게 여름에는 패드를 뒤집어 인견패드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 여름 소재인 인견은 통기성이 좋아 땀이 차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 어린 자녀 땀띠 및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