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나 프로토콜의 복해든누리 CEO는 “테나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기술을 일찍 인정받아 퍼블릭 세일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도 글로벌 톱 10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상장을 할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상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페이는 블록체인 결제 프로토콜인 테나 프로토콜이 적용된 첫 간편결제 앱으로, 고객이 자신의 신용카드를 고페이 앱에 등록 후 QR 간편결제를 진행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고객과 가맹점에게 테나 프로토콜의 토큰인 테나를 지급한다. 고페이는 타 블록체인 결제 프로젝트와 달리 암호화폐 결제가 아닌 기존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여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