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배지혜 학생, 진미령 학생, 김재현 부총장, 임희선 학생, 박성준 한국어 강사가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사진제공=호산대학교)
이미지 확대보기선발 된 학생들은 호산대의 중국 자매학교인 천주시 소재 천주여명직업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천주여명직업대학은 중국 정부로부터 일대일로(一帶一路) 해상 실크로드 인력양성 프로젝트에서 푸첸성 선도대학으로 지정된바 있다.
간호학과 배지혜 학생은 “중국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호산대는 장학생 파견과 아울러 천주여명직업대학의 요청에 따라 호산대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들을 현지에서 가르칠 한국어 강사도 같이 파견하게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