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아성다이소는 웃음을 머금은 빵을 테마로 한 디자인 상품 빵긋빵굿 시리즈 49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빵긋빵굿 시리즈는 다이소에서 올해 일곱 번째로 출시하는 디자인 시리즈 상품으로 가을 및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포근한 느낌의 갈색과 베이지 색을 기본 컬러로 빵긋 웃고 있는 빵 모양을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조리 및 식사 용품 ▲리빙/인테리어 상품 ▲문구 및 패션 소품 등으로 구성됐다.

조리 및 식사 용품

빵긋빵굿 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리 및 식사 용품이 21종이 마련되어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접시는 모양과 사이즈 별로 5종이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빵긋빵굿모양접시 4종(각 1,000원)은 식빵, 크루아상, 붕어빵 등의 모양으로 되어있어 식탁에서도 포근한 베이커리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빵긋빵굿뚜껑머그컵(2,000원)에는 베이커리를 상징하는 각종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식빵 모양으로 된 손잡이가 포인트다.

▲빵긋빵굿런치매트(2P, 1,000원) ▲빵긋빵굿코르크냄비받침(1,000원) ▲빵긋빵굿멜라민쟁반(1,000원) 등 주방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과 가을 피크닉에 적합한 ▲빵긋빵굿도시락(3,000원)도 판매한다.

리빙/인테리어 상품
인기가 높은 다이소 인형과 쿠션도 빵긋빵굿 시리즈에 준비됐다. ▲빵긋빵굿빵모양인형 ▲빵긋빵굿모찌빵인형은 보들보들하고 포근한 감촉과 웃고 있는 빵 모양으로 인형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집안에 배치하면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빵긋빵굿낮잠쿠션 ▲빵긋빵굿입체쿠션도 활용도가 높다. 인형과 쿠션 모두 가격은 5,000원이다.

식빵과 프레젤로 포인트를 준 ▲빵긋빵굿거실화(5,000원)는 추운 겨울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이 외에도 바게트, 모닝빵 모양 장식의 ▲빵긋빵굿빵키홀더(바케트 2,000원, 모닝빵 1,000원) 케이크 모양의 ▲빵긋빵굿빵마그네트(2,000원) 등의 장식 소품도 있다.

문구/팬시 및 패션 소품

문구/팬시 제품 중에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의 데코 스티커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빵긋빵굿 시리즈의 스티커는 ▲빵긋빵굿PVC투명조각스티커(1,000원) ▲빵긋빵굿조각폭신스티커(1,000원) 등 총 3종으로,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오랜 컴퓨터 사용에도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빵긋빵굿손목보호대(2,000원)와 ▲빵긋빵굿봉제펜케이스(3,000원)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작은 패션, 뷰티 아이템을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은 파우치도 ▲빵긋빵굿식빵파우치(2,000원) ▲빵긋빵굿식빵후라이파우치(3,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는 10월 중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빵긋빵굿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을 짓고 있는 빵을 표현한 디자인 상품들로 보다 따뜻한 가을, 겨울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