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9월 29일 오전 6시경 해운대구 중동 모 찜질방 수면실에서 스마트폰 등을 몰래 가져가는 등 전후 10회에 걸쳐 사찰·찜질방 등에서 200만원 상당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서부서에서 사찰절도로 수배중이던 A씨의 범행전후 CCTV수사(120여대)를 거쳐 이틀간 잠복 끝에 찜질방 출입 피의자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해 현금 80만원과 휴대폰 2대, 타인신용카드 8매를 압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