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왼쪽 4번째),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왼쪽 5번째)과 부산지역 모자원 관계자들은 추석맞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필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사진=HUG)
이미지 확대보기제작된 선물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HUG본사 소재지인 부산지역의 6개 모자원(다비다·마리아·안나·은애·청학·한나)으로 전달된다. 모자원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활자립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광 HUG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