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이왕표 의 예기치 않게 찾아온 비보에 하루가 지나도 많은 이들이 술렁이고 있는 상태다.
4일 이왕표가 그동안 병마와 싸움 끝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이왕표를 위한 진심어린 애도글들을 남기고 있는 상태.
일반인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이왕표를 위한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는 앞서 5년 전 담낭암 수술을 받은 뒤 치유된 듯 했지만 최근 다시 전이되는 등 몸상태가 악화돼 결국 세상을 떠났다.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역도산이 일제강점기 이후에 우리의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시켜주었다면, 프로레슬링 1세대인 김일, 장영철, 천규덕은 좁은 사각의 링 안에서 몸을 던지고 또 던져 식민지와 전쟁을
겪어낸 한국인들의 상실감을 채워주곤 했다”라며 레슬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프로레슬링의 끝자락에 서 있던 이왕표가 오늘 세상과 작별했다. 과거 ‘저도 헤드록 해줄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오늘은 좀 참아달라’며 다음을 기약했었다”라면서 “조금은 민망하더라도 그때 그냥 해보시라고 할 걸 그랬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또 한 시대가 간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이왕표, 예기치 못한 큰 슬픔...진심어린 애도글 계속 이어져
기사입력:2018-09-05 0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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