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이미지 확대보기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민중당)도 관련해 지난 24일 국토해양부에 조선업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최종 확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67억 원 중 33억5000만 원을 국비로 지원 받게 된다.
김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동구주민들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동구청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천석 동구청장도 지난 30일 국회를 찾아 김종훈 의원과 면담하고 지역현황과 내년도 예산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