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ver 기상정보 화면)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태풍 리피의 위력은 거의 없어 바람 등의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관련추적사이트에 따르면 태풍 리피는 흔적이 없을 정도로 사라진 상황이다. 때문에 다소 아쉬움 감이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보름이상 지속되고 있어 비에 대한 갈망이 컸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주 역시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여전히 기온은 뜨겁다. 강수량은 평년(6~16mm)보다 적겠다.
서울, 경기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후반에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며 강수량은 평년(7~16mm)보다 적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울산, 경남, 부산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3도, 최고기온: 29~31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6~13mm)보다 적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해상에서 1.0~3.0m로 일겠다.
제주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4~25도, 최고 29~30도)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7~12mm)보다 적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