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오는 23일 예비부부 20 커플을 대상으로 트레딩(TREDDING)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웨딩 쇼케이스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선보인다.
‘트레딩(TREDDING)’은 여행(Travel)과 웨딩(Wedding)을 합친 신조어로, 여행과 웨딩을 함께 즐기고 싶은 예비부부들의 수요가 반영된 트렌드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기업 파라다이스그룹이 추구하는 하이엔드 웨딩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스드메(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체험 및 플라워 클래스 프로그램에 객실 투숙, 아트 투어를 더해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드레스 피팅에는 디자이너 이경민의 수입 드레스 멀티숍 ‘케일라 베넷’, 모나크 륄리에 공식 수입 업체 ‘마이도터스웨딩’ 등이 함께한다. 스타들이 선택한 수트로 유명한 ‘로드앤테일러’의 턱시도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업 & 헤어 존에서는 국내 웨딩 메이크업 1인자 ‘꼼나나’와 36년 웨딩 뷰티 노하우를 갖춘 ‘김청경 헤어페이스’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그 외 한복, 청첩장, 웨딩 슈즈 업체들도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웨딩 공간인 그랜드볼룸이 이번 행사 메인 홀로 꾸며진다. 그랜드볼룸은 국내 최장 길이의 버진 로드와 높은 층고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예비부부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그 외 음악분수, 컨벤션 로비,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 로비 메인 계단 등에서 촬영을 진행해 파라다이스시티만의 럭셔리한 시설과 고유 아트워크를 웨딩 사진에 남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정현정 연회예약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한 시설과 고유 아트워크를 살려 여행과 웨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오직 파라다이스시티 웨딩만이 제공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원 스톱 웨딩 서비스(One Stop Wedding Service)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웨딩 쇼케이스 ‘원 파인 데이’는 7월 23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문의는 오는 15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연회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다. 오는 하반기에는 부티크 호텔, 쇼핑시설, 갤러리, 실내 테마파크, 클럽, 워터파크형 스파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자, 진정한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