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뛰어난 교통망과 풍부한 미래가치 등을 갖춘 강원도 고성에 자리한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를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럭스개발이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7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63~84㎡ 총 370세대 규모다. 세부타입 별로는 △전용 64㎡A 148세대 △전용 64㎡B 19세대 △전용 75㎡ 71세대 △전용 81㎡ 56세대 △전용 84㎡A 38세대 △전용 84㎡B 38세대 등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는 동해바다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고성군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소형 혁신설계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 홍보관은 현재 강원도 속초시청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