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록밴드 공연모습.(사진제공=울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식전 행사로 통기타 및 난타공연 △1부 행사로 통기타, 성악, 색소폰 등 클래식 파트 △2부 행사는 울산청 밴드 등 3개 지방청 록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울산지방청 락밴드(회장 남부서 생활안전과 손삼열 경감/ 고문 이순용 경무관)는 지난 3월 울산경찰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소속 경찰관과 시민 명예회원(2명) 등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록밴드 외에도 △통기타 △클래식 △가야금 △색소폰 등 7개 분야 43명으로 울산경찰 음악 동아리가 꾸려져 있다.
울산경찰청은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서지 성범죄예방 등 여성악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