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일일 선생님으로 분한 아이스크림에듀 임직원들은 딱딱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과 음악, 놀이를 통한 방식으로 코딩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은 모두에게 지급된 코딩 도구 ‘큐비코’로 직접 실습하며 코딩에 대해 배워갔다.
아이스크림에듀 박준열 상무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코딩의 개념이 무엇이고,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을 알려주고자 했다.”라고 전하며, “SW 중심사회에서 살아갈 학생들에게 SW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앞으로는 정보통신(IT) 낙후 지역이나 SW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 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우선해, 특히 SW교육을 중점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복지 증진 및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IT 트렌드를 반영해 코딩 프로그램과 타자 연습 등 특별학습 프로그램이 담긴 멀티미디어 교육용 기자재를 취약계층 및 격오지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방과 후 별도 과외활동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곳에 학습기와 학습교재, 영어도서를 기부하는 등 교육 기업으로의 사회적인 역할을 펼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