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개그맨 김태호의 뜻하지 않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더욱이 군산 화재로 알려진 이 사건에서 누군가의 자의적 행동에 3명이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 중 그가 포함된 것.
이에 하루가 지난 20일 개그맨 김태호의 이름이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그가 누구인지 잘 몰라도 많은 이들은 진심어린 애도를 남기고 있다.
이에 코미디계는 매우 침통한 상황.
이용식 등 선배 코미디언부터 심진화 등 후배들까지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그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층 귀빈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