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열흘 만에 756대 판매…월별 최고치 기록

기사입력:2018-06-14 14:52:10
르노 클리오.(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 클리오.(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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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CLIO)’가 출시하자마자 국내 소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지난 5월 중순 출시 이후 756대를 판매하면서 올해 국내 소형차 부문 월별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특히 출시 이후 고객 출고일까지 열흘 정도에 불과한 상황에서 소형차 부문 월간 판매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르노 클리오는 앞서 미디어 및 고객 초청 시승행사를 가졌고 현재는 전국 지점에서 시승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핸들링 성능, 높은 연비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르노삼성의 분석이다.

르노 클리오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에 동일한 선택사양과 비교할 때 약 1000만원 정도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그럼에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의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르노 클리오는 6월 한달 간 온라인 견적상담 및 청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CLIO The Seduction’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르노브랜드 홈페이지 e-스토어에서 클리오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및 애플 펜슬(10명)을 증정한다. e-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견적을 저장만 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커피 e-기프트 카드 3만원권(200명)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5세대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특히 클리오는 수입차임에도 차량 판매와 모든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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