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김범년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본사/사업소 품질 대표자가 “2018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김범년 사장은 “업무를 함에 있어 디테일이 강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가하다”고 강조하면서 “영국 왕립협회의 기본 신조인「Nullius in Verba」를 참고하여 ‘확인 검증되지 않은 것은 믿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알아내라’는 의미를 전 직원은 가슴 깊이 새겨서 품질업무에 있어서도 혼을 다하는 열정을 갖고 협업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품질안전실장의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품질경쟁력이 밑거름입니다”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원자력 품질이슈사항 대응 및 개선 △사례중심 KEPIC QAP-1 △절차서 등록관리 ERP 교육 △ISO9001 2015년 규격에 대한 이해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현안들을 절차화하는 등 발전설비 정비업무에 있어 완벽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