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자기 관리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다. 첫인상을 결정 짓는 외모를 가꾸기 위해 미용 성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 눈성형은 가장 수요 높은 성형으로 자리 잡았다. 쌍꺼풀 수술, 앞트임 수술 등을 포함한 눈성형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러나 수술 수요가 많은 만큼 재수술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마다 눈꺼풀의 두께, 피부의 쳐짐정도, 지방양, 근육의 힘 등등 개개인의 눈매의 형태나 유형이 다르고 그에 따른 눈성형도 쌍꺼풀, 눈재수술, 앞트임 등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적합한 방법을 적용해야 하는데 쌍꺼풀수술만으로 효과가 미미할 경우, 앞트임이나 뒷트임을 통해 더욱 시원시원한 눈매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쌍꺼풀수술부터 쌍수, 눈매교정술, 트임성형, 중년안검성형 및 눈밑지방재배치술까지 다각도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줄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을 택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눈성형은 수술 완료 후 관리의 체계성 정도에 따라 결과의 만족도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눈성형 수술 후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병원 선정 시 필요하다. 또한, 부작용이나 재수술 없는 아름다운 눈성형 결과를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들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장현주 원장(수원청담스타성형외과)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