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또 ‘아우디 AI 원격 주차 파일럿(Audi AI remote parking pilot)’과 ‘아우디 AI 원격 차고 파일럿(Audi AI remote garage pilot)’을 통해 스스로 운전해 주차 공간이나 차고로 이동하며 운전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도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터치스크린, 전기주행 시스템을 통해 ‘기술을 통한 진보’의 기준을 새로이 정립,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 Q5’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아우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새롭게 풀체인지로 돌아온 ‘아우디 Q5’는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에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결합했고 탁월한 연비효율과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춰 동급 SUV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 아니라 레저 등 여가활동까지 폭넓은 용도를 커버할 수 있어 주행성능과 실용성 양쪽 면의 조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유럽 ‘2017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우디 Q2’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콤팩트 SUV 모델이다.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탑재하고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하며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손색없는 차량이다.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아우토 트로피 ▲독일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아우디 차량별 캐릭터에 맞춰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우디 런웨이 쇼’를 평일 하루 2차례, 주말 하루 3차례씩 선보인다. 올해는 ‘로우 클래식(LOW CLASSIC)’ 이명신 디자이너와 협업해 아우디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터쇼 기간 동안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전시관의 차량을 소개하는 ‘아우디 전시관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이밖에 모터쇼 기간 동안 아우디 코리아 공식 SNS 계정(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중 택1)을 팔로우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아우디 에코백을 증정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특별히 선보이게 되는 콘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고 있는 미래 기술과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전시된 차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산 모터쇼 아우디 전시관에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