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한문)
이미지 확대보기에스엔티글로벌은 중국 대륙,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대상으로 라이브컨텐츠 채널을운영하고 있는 한국 유명 MCN(Multi Channel Network) 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 중국 크로스보더 실시간 Live 방송 E-Commerce 전문 기업 차이엘컴퍼니, 유명 면세점 기업 반디스타, 미디어컨텐츠(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AKE, 중소기업 핫 아이템의 글로벌마케팅을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인터비디 등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 내 상품소싱, 한국내 물류배송 한중 물류 및 보세창 운영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중한문은 F2B / B2B2C 한국 상품 및 서비스 공급 플랫폼으로 “정품”, “최적가”의 한국 우수 상품을 중국의 다양한 유통채널 및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신유통” 플랫폼으로써 현재 중국 내륙 최대의 B2B 교역센터인 정저우 바이룽무역센터(BAIRONG, 百榮世貿商城)와 중국중부전자상거래클러스터 본부기지 등에 총 10,000M2 규모의 E-Commerce Live 방송 판매 MCN 기지를 구축, IT 기반의 한국 상품 서비스 유통 및 판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이고 전했다.
이날 양사의 협약식은 1만개 도매업체가 입주하여 성업 중인 바이룽무역센터 9층 중한문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에스엔티글로벌이 중국 일대일로 시작점인 정저우 중한문 플랫폼에 합류하여 한중 물류 배대지, F2B / B2B2C / O2O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에스엔티가 중한문의 한국 채널 역할을 함으로써 중한문 플랫폼의 한국 상품 소싱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한문에서는 중한문 컨소시엄이 확보한 중국 내 50개 도시의 오프라인 유통 파트너 및 한국상품을 취급하는 중국 100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에스엔티에 개방하여 양질의 한국상품이 중간 단계가 없이 정확한 채널을 통해 유통될 수 있도록 협약하였다. 또한 양사의 물류 및 IT 시스템을 통합하여 중국의 스마트 신유통 환경에 맞는 일원화 상품공급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하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