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I)
이미지 확대보기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18년 세계 경제 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한반도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지만, 중미간의 무역 갈등, 시리아를 둘러싼 중동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이 과연 북핵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을 지,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정부의 무역전쟁과 시리아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 전략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북정상회담 자문단인 한동대학교 김준형 교수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신환종 팀장이 발표 및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