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지난달 26일 출시하여 단 1주일 만에 100만 세트 판매를 돌파한 ‘맥올데이 세트’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3일부터 ‘맥올데이 어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부터 6일간 홈페이지에 접수된 1만 3천여건의 ‘맥올데이 어택!’ 이벤트 사연 중 당첨된 100팀에게 맥올데이 메뉴 중 하나인 빅맥 세트 총1,000개를 오는 22일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사연 중에는 근무 특성상 제 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사연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맥도날드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찾아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를 전달했다. 당첨자 중 한 명인 한국금융안전 야간지원팀

이재학씨는 “야간지원팀의 특성상 제 때 식사하기 힘들었는데, 맥올데이 세트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좋고, 팀원들에게도 맛있는 빅맥 세트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때는 놓쳐도 끼니는 놓치지 말자’는 맥올데이 슬로건에 호응했다.

한편, 맥올데이 세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를 놓치기 쉬운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하루 종일 시간 제한 없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획기적인 세트 메뉴다.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인 ‘빅맥’을 비롯해 ‘더블 불고기 버거’, ‘슈슈버거’ 등 3종의 세트로 구성됐으며, 하루 종일 4,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맥올데이 세트로 이용 가능한 제품의 종류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변화를 줄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