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알려진 바로는 이른 오전부터 약 40여 분간 상공을 나르던 중 갑자기 지상으로 급속도로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것.
제주서 열기구가 추락 한 것과 관련해 경찰은 갑작스레 불어온 강풍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더불어 이 사고로 조종을 맡았던 ㄱ씨가 인근 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다.
일단 경찰은 제주서 열기구 추락한 것과 관련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방침이다. / (방송 속 한 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