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종균넣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통영준법지원센터)
표고버섯 종균넣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통영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직접 영세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난 23일 사회봉사 대상자 11명과 함께 거제시 동부면 소재 버섯 농가를 방문, 표고버섯 종균넣기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2013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정책으로, 국민들로부터 직접 사회봉사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준법지원센터에서 적절성을 심사한 후 집행한다.
농촌지원 봉사활동 이외에 소외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긴급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집행 중에 있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각 지역 농협중앙회 농정지단에 신청하거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신청하면 적절성 등 심사를 거친 후 지원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청(www.cppb.go.kr) 또는 방문(통영준법지원센터)하거나 전화(055-650-0330)로 신청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