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자사 앱 내 프로야구 예측 게임인 ‘S-toto’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크존은 소비자들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스트라이크존 앱내 프로야구 예측 미니 게임인 ‘S-toto’를 오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toto’는 출석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푸쉬 등으로 기존 획득한 메달을 걸고 프로야구 경기 승부를 예측해 추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메달 획득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벤트 기간은 2018 프로야구 개막일인 24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예측 결과에 따라 보상 메달이 지급되며, 메달을 모으면 최신 스마트폰, 스트라이크존 할인권, 메달, 선글라스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이벤트 박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예측 확률이 높은 상위 10명을 선정해 스트라이크존 1시간 이용권,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예측률이 가장 높은 1명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4를 증정할 방침이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스트라이크존 어플내 ‘S-toto’ 미니게임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2018 프로야구가 본격 개막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스트라이크존만의 미니게임을 통해 프로야구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