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돌입

23일 견본주택 개관…당산역 더블역세권 154가구 일반분양 기사입력:2018-03-22 17:31:27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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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분양을 본격화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로 구성되는데 이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분으로 내놓는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최대 강점은 입지여건이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양평점), 롯데마트(양평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여의도IF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이 두고 있다.

학교는 당서초, 당산서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선유중, 선유고, 등도 가까워 통학이 수월하다. 또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93%를 차지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를 대부분 남동과 남서향으로 배치했고 단지 중앙에는 넓은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거리를 확보, 일조량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APP도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30일 1순위(서울 1년 미만∙경기∙인천), 4월 2일 2순위(수도권) 등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 간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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