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준비하는 ‘새학기 영양만점 아이 간식’은 뭐?

기사입력:2018-03-20 10:04: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어울리며 활동량이 늘어나 쉽게 허기지고 지칠 수 있다. 때문에 학교나 학원을 마치고 돌아온 자녀의 배고픔을 빠르게 달래 줄 간식을 준비하는 일은 부모들에게 큰 고민이다.
특히 아이들이 한창 성장기인 만큼 대충 고른 간식으로 아이들의 배를 채울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와 같이 성장을 방해하는 식품보다는 풍부한 영양까지 챙긴 간식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간단한 레시피만으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맛과 영양소까지 챙긴 영양만점 제품들이 엄마들의 간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과일 가공식품 브랜드 복음자리의 ‘라따뚜이’ 3종은 별도의 가열 없이 바로 얹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스프레드다. 국내산 생채소를 올리브유에 직화방식으로 볶아내 갓 조리한 것 같은 맛을 선사하며, 가열하지 않고 바로 빵, 크래커, 밥, 면 등에 바로 얹어 먹을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영양만점 간식으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야채스튜를 복음자리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해, 원물 본연의 살아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인 복음자리 라따뚜이는 ‘토마토&바질’, ‘칠리&파인애플’, ‘망고&커리’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채소를 꺼려 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도 눈길을 끈다. 올가홀푸드의 한국식 후리가케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채소’는 국산 돌김과 양배추, 참깨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편식하는 아이들도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밥에 뿌린 후 뭉쳐주면 간편하게 맛있는 주먹밥이 완성되며, 주먹밥뿐 만 아니라 죽, 볶음밥, 계란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 또한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청과 브랜드 Dole(돌)의 ‘후룻컵’은 시럽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과일의 과욕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 디저트다. 파인애플과 복숭아, 망고 등 3종으로 구성된 후룻컵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포크까지 동봉되어 있어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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