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원화강세 및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견조한 수급상황으로 호실적이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분기 실적에 기여한 주요 회사의 4분기 실적(별도기준)은 아래와 같다.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 매출액 2조399억원, 영업이익 4,502억원
▲롯데케미칼 아로마틱부문 매출액 7,542억원, 영업이익 890억원
▲롯데케미칼타이탄 매출액 5,592억원, 영업이익 930억원
▲롯데첨단소재 매출액 7,121억원, 영업이익 826억원
롯데케미칼은 대내외적인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으나 금년에도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되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