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멘토링 전경. (사진=한국남동발전)
이미지 확대보기올해에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하고, 단기간?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장기간.단계별 지속적 캐어활동으로 수혜자의 만족도 및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날 남동발전은 진주시 안전총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용품 및 ‘산업안전보건법’관련 책자를 제공하고, 화재·누전·감전 사고예방, 시설물·설비 재난·안전실태를 진단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대책까지 제시?지원함으로써 대상 중소기업이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